소득공제 효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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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투자 소득공제의 효과

우리나라는 소득세를 부과할 때 과세표준에 따라 누진세율을 아래와 같이 적용하기 때문에 소득 구간에 따라 소득공제 효과가 달라 집니다.

과세표준 세율 (주민세 포함)
~1,200만원 이하6.6%
1,200만원 초과 ~ 4,600만원 이하16.5%
4,600만원 초과 ~ 8,800만원 이하26.4%
8,800만원 초과 ~ 1억 5,000만원 이하38.5%
1억 5,000만원 초과41.8%

예를 들어, 어떤 근로소득자가 과세표준이 6,100만원이라면 4,600만원 초과 소득인 1,500만원에 대해서는 26.4%를 1,200만원~4,600만원 구간에 해당되는 소득인 3,400만원에 대해서는 16.5%를 나머지 1,200만원에 대해서는 6.6%를 내게 됩니다.

특히, 가장 높은 구간인 1,500만원에 대해서는 26.4%인 396만원을 세금으로 내게 됩니다.

그러나 벤처기업에 1,500만원을 투자하였다면 내용은 달라집니다. 1,500만원에 대해 100% 소득공제가 되기 때문에 과세표준이 6,100만원에서 공제되어 6,100만원 - 1,500만원 = 4,600만원 으로 낮아지게 되어 1,500만원에 대해서는 내야 할 세금 396만원을 한 푼도 내지 않거나 원천징수 때 이미 냈다면 모두 환급 받게 됩니다. 1,500만원을 투자하였는데 396만원을 돌려 받으니 실질적으로는 1,104만원만 투자한 셈입니다.

나중에 원금만 돌려 받아도 396/1104 로 계산하면 35.8%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. 투자기간을 3년으로 하면 연간 11.95%의 확정수익을 세금을 통해 얻게 되는 셈입니다.

2015년 1월부터 시행된 벤처투자 소득공제 제도는 2017년 12월 31일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. 소득이 높은 개인들에게는 가장 높은 세제혜택이 제공되는 제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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